오늘 서론은 최대한 짧게 가겠습니다. 2026년 8월 10일 월요일, 오늘 장을 보며 확신했습니다. 현재 HTS 창에 찍히는 코스피 지수는 완벽한 속임수입니다. 겉보기엔 박스권에 갇힌 지루한 장세처럼 보이지만, 수면 아래에서는 지난 2020년이나 2023년 강세장 초입을 연상케 하는 피 튀기는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이 글을 끝까지 읽지 않으신다면, 올 하반기 찾아올 거대한 부의 이동에서 완벽하게 소외되실 겁니다.껍데기만 남은 지수, 진짜 돈은 어디로 숨었나오늘 아침 9시 30분, 외인들의 선물 매도 폭탄이 쏟아지며 투심이 얼어붙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제 개인 계좌 역시 오전에는 변동성을 피하기 위해 보수적으로 접근했습니다. 하지만 오전 10시 30분을 기점으로 시장의 흐름이 기괴하게 비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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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1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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